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전세대출의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환대출 뜻과 전세대출 갈아타기. 대환대출 플랫폼 등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대환대출 뜻
- 현재 이용하고 있는 대출에서 금리가 낮은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의미
-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고, 신용등급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
-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
2. 전세대출 갈아타기
- 휴대전화로 금융사별 상품을 비교·조회해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 대상이 전세대출로 확대
- 계약기간 2년중 첫 3개월부터 12개월까지만 가능
- 하반기부터 대환대출 가능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 검토 중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모든 주택이 대상
- 전체 전세대출 170조원 중 120조원이 대상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 정책금융상품이나 지자체 연계상품은 이용대상이 아님
3. 대환대출 플랫폼
- 참여 금융사: 은행(18개)-NH농협, 신한, IBK기업, KB국민, 하나, DGB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sh수협, SC제일, 제주, 토스뱅크, 씨티 / 보험사(3개)-삼성생명, 삼성화재, 롯데손보
- 대출비교 플랫폼: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 카카오뱅크의 경우 대출비교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아 자체 앱에서만 금리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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