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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예적금

월 이자지급식 여전채 금리 무려 5%대, 큰 돈이 몰린다

by 20대 파이어족 2022. 8. 28.

금리인상시기에 안정적인 자산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여전채로 큰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더니 이제 무려 5%대의 여전채도 발행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월이자지급식으로 운용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여전채

여전채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여전채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전채란 신용카드업, 시설대여업(리스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사업 금융업 등 여신전문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가 발행하는 사채로 다른 채권과 마찬가지로 안정성에 따라 등급을 나눕니다.

 

AA등급 이상의 여전채는 보통 안전하다고 시장에서 판단되는데요.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여전채의 금리는 계속하여 오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큰돈들이 주식과 코인같은 위험자산에서 채권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금,여전채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최근 3개월에서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월 이자지급식으로 새로운 상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증권사들이 여전채가 관심을 받는 시기에 여전채 상품을 많이 판매하기 위한 강수를 둔것입니다.

 

삼성증권 여전채

삼성증권에서 먼저 월 이자지급식 여전채를 판매하면서 여전채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기존에는 채권 가입 고객의 55% 이상이 60대 이상 은퇴자였다고 하는데요.고금리 시대에 이러한 흐름을 변화시키기 위해 삼성증권이 젊은 층을 겨냥한 월이자지급식 여전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증권 모바일 MPOP에서 지난달 15일 판매를 시작한 300억 상당의 특판 채권 3종은 무려 27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흥행에 성공한 채권의 이름은 KB금융지주 44-3, 우리은행 24-07-이표03-갑-31, 농협금융채권 3종으로 이름만 들어도 모두 알법한 금융사의 채권입니다.

 

안정성이 보장된 상품인데 고금리 시대를 만나 이율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니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심지어 소액 투자자들은 1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러한 점이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시켰던 것 같습니다. 

 

여전채 정보 찾는 법

그렇다면 이러한 여전채 정보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삼성증권을 시작으로 한국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도 월 이자지급식의 여전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는 꾸준하게 정보를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증권사 유튜브나 증권사 어플 공지를 자주 확인하며 채권 판매일을 확인하고,

해당 시간에 접속하여 구매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꾸준히 채권 정보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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