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환전 가능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 시간외에는 키움증권 환전은 모두 가환율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가환율 적용 시간에 환전하는 경우 이후 차액분을 입출금 처리합니다.
키움증권 가환율
키움증권 가환율이란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을 할 때, 그리고 원화 주문 시에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키움증권 원화 주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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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을 사용하시다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말 그대로 키움증권 가환율은 가짜 환율입니다.
환전 가능시간이 아니기에 우선은 가환율 기준으로 환전을 진행합니다.
원화 주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은 가환율 기준으로 원화 주문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실제 정산 환율로 일괄 정산하여 차액 분을 입출금 처리합니다.
가환율
차액 분을 입출금 처리한다는 말에서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가환율은 보통 실제 환율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가환율을 높게 잡아 다음날에 돌려주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가환율을 낮게 잡아 다음날에 오히려 더 돈을 가져가겠다
이 경우는 예수금이 있을 때는 가능하지만 예수금이 없으면 예수금을 넣으라고 고객한테 요청해야 합니다.
그 요청을 고객이 못 볼 수도 있기에 전자가 훨씬 처리가 용이합니다.
물론 가환율의 기준을 엄밀히 보면 영업일 16:30 직전 고시환율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 적용이 기준이기에
간혹 가환율이 더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환율이 급격히 오른 경우에는 특히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하지만 대부분 가환율은 실제 환율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키움증권 원화 주문을 할 때 또는 환전을 할 때
생각보다 내가 가진 원화로 살 수 있는 주식수가 적어서 또는 달러가 적어서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미국 주식을 시작했을 때는 당황했습니다.
따라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여유롭게 원화를 넣어두셔야 합니다.
다음날이면 차액분만큼을 넣어주기 때문에 전혀 당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키움증권 기준으로 가환율 시간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키움증권 가환율 시간: 직전 영업일 16:30~ 영업일 9:00
즉, 주말에는 계속 가환율이 적용됩니다.
주말은 시스템이 모두 쉬어야 하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 점을 꼭 참고하셔서 해외주식 거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환율 적용받기 싫다!
원화 예수금을 최대한 빨리 그리고 많이 달러로 바꾸어서 주식을 사고 싶다.
내일이 환율이 더 비쌀 것 같아서 오늘 환율을 적용받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키움증권 가환율 시간 전에 즉 영업일 기준 9:00~16:30 사이에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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